심리학과 여러분.

요즘 대학교는 사회에 나가기 위한 디딤돌이다. 간판이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어릴적 들어왔던 대학의 낭만과 멋이 사라지고, 쇠퇴해가는 걸 느낄수 있는 대목입니다. 경기는 안좋아지고, 마음은 답답해져갑니다. 힘든 시기에 여러분은 대학생이 되었습니다. 4년 남짓 짧은 학창생활을 좀 더 보람있게 보내고 싶진 않으신가요? 졸업후 뭔가 남는 것이 있는 대학생활이었다라고 말하고 싶지 않으신가요?

원하시는 분이라면 다른 많은 대안이 있겠지만 저는 영어스터디를 추천합니다. 일단 과내 동아리여서 접근이 용이합니다. 한 반에 특출한 인재가 한 명 꼭 있듯이, 저희 동아리에도 한 해에 1명씩 영어 도사가 존재했습니다. 여러분은 그/그녀를 캡틴이라 부르게 될 것입니다. 그리곤 많이 배우실 수 있습니다. 우리 동아리는 지각과 단어시험으로 매기는 벌금으로 회식을 합니다. 아침에 일찍일어나기 힘드신 분. 아침 6시만 되면 눈이 떠 질 것입니다. 또한 동아리내 여러 선배를 보고‘아, 나는 저렇게 되지 말아야지.’ 라고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지금까지 영어스터디의 장점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Not first but will be best 라는 말처럼 저희 스터디에 오시면 하루하루 노력하는 자신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I'm happy because together with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