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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회/소모임소개

심리학과 내 토론 및 친목 소모임 Trauma

‘Trauma’가 무슨 의미인가요?
신체적인 손상 및 생명을 위협하는 심각한 상황에 직면한 후 나타나는 정신적인 장애가 1개월 이상 지속되는 질병을 의미하는 외상 후 스트레스를 일컫는 단어입니다. 이렇게 Trauma라는 소모임의 이름은 ‘인생에서 잊을 수 없는 흔적을 만들겠다.’는 의미에서 ‘Trauma’라고 이름을 붙였습니다.

Trauma는 2006년 3월 시작해서 토론 및 친목을 도모하기 시작해왔습니다. 토론의 주제는 사회·문화적인 이슈를 비롯해서 주변에서 일어난 사건들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채택하여 찬·반을 나누어 토론을 하고 때로는 가볍게 이야기를 나누듯이 토론을 하는 소모임입니다. 현재는 매주 1회씩 신문스크랩을 해서 그 신문기사 내용에 대한 의견 교환 및 토론을 하고 있습니다.

학기 중에는 한달에 한번 이상 모여서 친목을 도모하면서 함께 저녁을 먹고 때때로 소풍을 가기도합니다. 방학 중에는 계곡이나 바다로 MT를 가서 다같이 추억도 만드는 소모임입니다.

함께 할 수 있는 일을 다 같이 조금씩 해나가는 분위기로 서로 도움을 주고받으면서 다 같이 Trauma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토론이나 소풍, MT, 봉사활동 등의 활동을 하면서 즐겁고 보람찬 대학생활을 채워나가고 있습니다.

심리학과생활에서 학과 공부이외에 무겁지만은 않은 토론이나 시사적인 이야기를 나누고 싶거나 평소에 만나기 힘든 학번의 선배들과 친목을 도모하고 싶은 학우들은 ‘소모임Trauma’의 문을 두르려 보기를 적극 권합니다.
Trauma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기존의 ‘소모임Trauma'회원을 통해서 Trauma 소모임장에게 가입의사를 전달하거나 싸이월드에 있는 ‘영대 심리학과 트라우마 클럽(http://club.cyworld.com/yutrauma)’에 방문하여 가입신청 및 궁금한 점을 물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