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회

학회/소모임소개

사이코드라마 마음의 극장

마음의 극장은 심리극(Psycho-Drama)을 중심으로 심리극 및 심리 치료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이 모여 만든 심리학과 학회입니다.

기반으로 하고 있는 심리극은 ‘일상에서 쉽게 표현 하지 못하고 감춰야 했던 마음 속 갈등이나 사회적 갈등 등을 어떤 비난이나 평가의 위험 없이 극 속에서 자유롭게 행동화 하고 표현하는 과정’ 으로 Moreno박사가 1920년 창안한 심리치료의 한 형태 입니다.

  1. 저의 ‘마음의 극장’은 사이코드라마에 대한 이론뿐만 아니라 ‘영화 치료’ ‘음악 치료’ ‘미술 치료’ 등 다양한 치료기법과 심리학 이론들을 함께 공부하고 토의하고 있습니다.
  2. 심리극의 워밍업기법 및 다양한 치료 기법들을 활용 하여 개인과 집단의 자발성을 높이고, 자신을 직접적으로 표현함으로써 개인의 잠재된 힘을 개발하고 자기성장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3. 한 달에 한번 정기적으로 사이코드라마·소시오 드라마를 직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고 타 학교 사이코드라마 학회와의 교류를 가지고 있습니다.
  4. 무엇보다도 ‘함께 나눌 수 있는’ 관계가 되기 위해서 학회 MT와 같은 서로가 서로에게 관심을 가지고 마음을 터놓을 수 있는 시간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마음의 극장의 주인공은 바로 여러분입니다. 뛰어난 연기력도, 유창한 말재주도 필요하지 않습니다. 단지 자신을 솔직하게 표현하고, 자신의 이야기를 할 수 있다면 누구든지 사이코드라마의 주인공이 되실 수 있습니다.

사이코드라마의 주인공이 되고 싶으시다면 언제든지 입장하세요.
'마음의 극장'의 문은 언제나 당신을 향해 열려있습니다.